EPS PER BPS PBR ROE ROA

아래 사진은 네이버에서 조회 한 삼성전자의 기업실적 분석이다.

붉은색으로 표기한 용어에 대해 정리

EPS (Earnings per Share)  - 주당이익(EPS) = 당기순이익/주식수    기업이 한해동안 번 순이익을 발행한 주식수로 나눈 값 PER (Price Earnings Ratio)  - 주가수익비율(PER) = 주가/주당순이익(EPS)

BPS (Book-value per Share)  - 주당순자산가치(BPS) = 자기자본/주식수    자산총계-부채총계=자기자본(순자산)    회사의 자산을 주주들이 나눠 가졌을 때 1주당 얼마를 가져가 갈 수 있는가 PBR (Price Book-value Ratio)  - 주가순자산비율(PBR) = 주가/주당순자산(BPS)

ROE (Return On Equity)  - 자기자본이익률(ROE) = 당기순이익[(기초 자기자본+기말 자기자본)/2]    투자된 자본으로 어느 정도 이익을 내고 있는가?    주주에게 가져온 돈에 대해 기업이 얼마의 수익을 내었는가 따져보는 것 ROA (Return On Assets)  - 총자산이익률(ROA) = 당기순이익[(기초 총자산+기말 총자산)/2]

 

기업을 효율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 진 식이라 볼 수 있다.

필요하다면 자신의 기준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.

 

기본적분석의 지표들을 모아놓고 보면

자본 자산 주가 주식수 등으로 곱하거나 나눠서 만들어 진 지표들이다.

특별히 신기한 것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다른 항목을 중요하게 생각해서 

끼워 넣으면 자신만의 지표로도 사용이 가능 할 정도로 특별한 것이 없다.

저PER 주 가 좋다고 하지만 저것만 좋다고 좋은 주식이라는것은 어불성설이다.

당기순이익만으로 기업을 평가 하겠다는 것과 같다.

 

상황에 맞게 해당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명확히 알고

도구로서 사용하기에는 좋겠지만 금과옥조처럼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