망미단길에 좋은 곳들이 많다고 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였다.
복합문화공간 F1963
유료 도서관이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해야 될지 모르겠다.
독서실처럼 개인 공부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곳인가
생각보다 큰 공간의 서점이었다.
주변에 있으면 자주 놀러 가고 싶을 만큼 좋았다.
갤러리안에 전시된 작품들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였다.
다른 전시가 진행되면 다시 가보고 싶다.
이곳 이외에도 식당과 여러 개의 문화 공간이 더 있었다.
도심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가볼 만큼 꽤나 괜찮은 곳이었다.
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또 가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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