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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개인적인 매매전략
학습/심리투자 법칙

심리투자 법칙 - 9부 위험관리(2)

by Horex 2021. 3. 24.

제9 부 - 위험 관리

제 9 부 - 위험 관리(4)

아무리 전략을 잘 짜도 손실이 날 수 있다.

통제할 수 있는 건 오직 위험뿐이다. 트레이딩 규모와 손실제한을 설정하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.

장기적으로 승자가 되려면 위험을 관리 해야 한다.

 

2 퍼센트의 규칙 - 1회 트레이딩으로 부담하는 위험이 계좌의 최대 2퍼센트 이내로 관리하는 것.

1000만 원으로 매매 시에는 한 번에 최대 20만 원의 손실 이상 발생하면 안 된다.

그 매매는 이미 실패한 것이다.

제 9 부 - 위험 관리(5)

6 퍼센트의 규칙 - 그 달 손실총액과 오픈 포지션의 위험이 계좌 자산의 6 퍼센트에 도달하면 매매를 금지하는 것.

손대는 것마다 손실이 날 때도 있다. 그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잠시 물러나야 한다.

물러나게 되면 계좌 자본이 대부분 아직 온전할 때 멈출 수 있다. 그 이상 손실이 나게 되면 복구하는 게 쉽지 않다.

 

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. 내일도 다음 달도 시장은 열린다. 오늘 끝장을 낼 필요는 없다.

위험을 통제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. 시장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.

 

제 9 부 - 위험 관리(6)

많이 겪어 봤듯이 많이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대응력이 떨어진다. 다음날 많이 하락해서 시작해도 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다. 위험 수준을 초과한 것이다.

손실을 본 뒤에는 매매자금을 줄이고 가장 자신 있는 매매에만 집중해야 한다. 그렇게 승률을 높이고 나서 점점 평소의 매매패턴을 찾아가면 된다.

나 스스로가 관리자가 되어 철저하게 기준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시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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